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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따라하기 A-Z

04_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 다음 최적화 방법

by 해에게말해주고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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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는 게 좋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길게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 글은 가독성이 좋도록, 단락을 구분 지어가면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왼쪽 상단위에 '제목1 ~ 본문3'을 활용하세요. 제목1에서 본문3까지 순서대로 크기가 작아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여, 대주제, 중간주제, 소주제 등으로 내용을 구분해서 글을 써주세요. 글자 크기는 기본값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킨편집에 들어가서 'html편집'에 들어가면 수정도 가능합니다.) 적절하게 글의 단락을 나눠서 읽는사람이 내용을 파악하기 쉽게끔 글을 써주세요.

 

 

- 위에 두가지만 잘 지킨다면, 글의 양은 크게 상관없습니다. 너무 짧지만 않으면 됩니다. 300자, 500자, 1500자 이상을 써야한다는 등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사실 애드센스측에서 최소글자수 같은 틀을 말해준것은 없습니다.  

 

 

- 사진은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안 넣으시는 게 낫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셨던 분들의 습관이, 글만 있으면 어색하고 꼭 사진을 껴넣는 습관이 있는데요(저 또한 그랬습니다..ㅎ). 적어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데 있어서는 불필요한 사진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승인받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사진만 활용하세요. 

 

 

- 글을 다 작성하신 후에는 맞춤법검사를 꼭 실행해 주세요. 빠르게 쓰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오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띄어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종 맞춤법 검사에서 누가 봐도 엉뚱한 것을 고치라고 할 때는, 본인이 판단을 잘해서 넘길 필요가 있습니다. 긴가민가 할 때는 맞춤법 검사가 원하는 대로 수정해주세요.


☞ '애드센스 승인받는법'에 대해서 이런저런 글들을 읽으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게 최종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저 양을 채우기 위한 글을 쓰기보다는, 주제를 처음에 잘 정해서 꾸준히 쓸 수 있고 누가 봐도 읽어보고 싶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합니다. 

 

 나 자신조차도 그저 양을 채우기 위한 글을 쓰고 발행한다면 내용이 생각이 잘 안나듯이, 글을 읽는 상대방도 똑같이 느낄 겁니다. 사람은 누구나 같은 주제, 같은 글이라도 정성스러운 글을 읽고 싶어 하니까요. 반드시 이점 인지하시길..!


다음 최적화 방법

 

 최적화라고 하는것은, 제목과 글을 썼을 때 정상적으로 다음에서 검색 노출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최적화라고 해서 대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단 내가 새로 만든 블로가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여기에 글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때 제목과 글을 간단하게 적어서, 발행을 해봅니다. 홈 주제 및 다른 것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바로 노출이 될 수도 있지만,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오늘 가볍게 위에 말한 대로 글을 써서 발행을 하고, 내일 검색을 해봅니다. 정상적으로 검색이 된다면, 최적화가 된 것입니다.

 

다음-최적화-확인방법
다음 최적화 확인방법

 

 이렇게 다음 포탈 검색창에다가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보면, 글이 뜨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를 확인하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노출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그 블로그에는 글을 쓸 이유가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장독대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는지 안 뚫려있는지 확인하고, 튼튼하다고 확인이 되면, 그때부터는 신나게 글을 쓰시면 되는 겁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자 하는 이유가 애드센스 광고로 수익을 얻으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이 정상적으로 노출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아무런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시간이 지났는데도 다음에 검색 노출이 안된다면, 미련 없이 그 블로그는 포기하고, 다른 블로그를 파셔야 합니다. 상심하실거 없습니다. 한계정당 5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으니, 한 번에 여러개의 블로그를 만들고 정리해 둔 후, 최적화 작업을 동시에 시행하고, 최적화 블로그를 골라낸뒤 그 다음에 글을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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