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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따라하기 A-Z

05_티스토리 개인 도메인 설정하는 방법 (2차 도메인 장점과 단점)

by 해에게말해주고 2022.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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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차 도메인과, 2차 도메인이 무엇인지 알면 좋습니다.

 

1차 도메인 : .kr / .com 

 이처럼 주소 맨뒤 컴마 뒤에 붙는 것. 이것을 1차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2차 도메인 : google.com / naver.com 

 1차 도메인 앞에 붙는것을 2차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유명한 2차 도메인 말고, 가비아, 후이즈 등 도메인 등록업체를 통해서 2차 도메인을 일정 비용의 돈을 주고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차 도메인은 왜 다는걸까요? 어떤 장점이 있고, 또 어떤 단점이 있는지 정리해봤습니다.


2차 도메인 사용시 장점 단점

 

1. 본인의 블로그를 브랜딩화 할 수 있습니다. ooo.tistory.com 이런 주소보다 kongmuwon.com 이런 주소를 사용하게 되면, 뭔가 더 전문적인 사이트라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만족에서 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2차도메인을 사용할 경우, 네이버에서 노출을 하는데 좋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소에 tistory가 들어가는 것은 네이버에서 노출을 잘 안 시켜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네이버에서의 노출을 노리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구글 노출을 노리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3. 블로그가 최적화가 된 상태에서 2차도메인을 씌울 경우, 주소가 변경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에 썼던 글들이 일시적으로 검색에서 누락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중 최상위에 위치해서 방문자수가 높았던 글은 뒤로 밀림으로써, 타격을 입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2차 도메인 사용은 글을 거의 쓰지 않은 초기에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2차 도메인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나만의 주소를 갖는것은 좋지만,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주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가격을 충분히 상쇄하고 남을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사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 어찌되었건, 저는 이전부터 사용하던 블로그는 2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블로그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더디게 성장한다는 느낌을 받고 있긴 합니다. 사실이 아닐 수도 있는데, 영향을 받았을 거라는 다른 사람들의 글들이 많아서 조금 흔들리긴 합니다. 그런데 어찌하겠습니까. 이미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걸^^;


개인 도메인 설정 방법

 

1) 티스토리 블로그로 들어가서, '관리 → 블로그'를 선택합니다.

관리 블로그
관리 블로그

2) 개인 도메인 설정에서 '도메인 연결하기'를 누릅니다. 

도메인-연결하기
도메인 연결하기

 

3) 도메인 등록업체에서 구입한 도메인 주소를 적습니다. 다 , 그 전에 설정해야 할 일들이 있는데, 주소 입력하고 밑에 '자세히 보기'로 들어가면, 설명이 잘 나와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개인도메인설정
개인도메인설정 + 자세히보기

 


 저는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도메인 이용비용이 있습니다. 주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저는 1년에 2만 원씩, 총 3년(6만 원) 결제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잠깐 하고 그만하지 않겠다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개인 도메인을 사서 사용하니까, 뭔가 블로그에 더 애착이 가더라고요.

 

 개인 도메인 사용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사용하실거면, 초창기에 연결하시는 게 좋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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