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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신정보와 이슈64

메이저리거 김광현, SSG로 전격 복귀! 단숨에 우승후보로.. 지난 2년간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했던, SK와이번스(SSG랜더스의 전 팀)의 에이스였던 김광현 선수가 SSG와의 계약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계약은 4년간 총액 151억원으로 연봉은 131억원, 옵션 20억원의 계약입니다. 김광현 선수는 SNS에 다음과 같은 감사의 인사를 남겼습니다. ... 우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수없이 언급했지만 제 개인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해외로 진출했을때에 팬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그리고 격려가 저에게 그 어떤것보다도 큰 감동과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나는 야구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감동을 돌려드릴 준비를 하려 합니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기쁨의 함성을 지르는 그날을 생각하며, 오.. 2022. 3. 8.
2022 KBO 연봉 순위는?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팀은? 최근 KBO에서 2022시즌, 선수단 연봉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외국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소속선수 527명의 평균연봉은 1억 5,259만원입니다. KBO에 첫발을 내딛은 외국인선수들은 연봉상한 100만달러에 묶여 있기 때문에, 좋은 외국인선수를 데려오는데 문제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어느정도는 손을 좀 봐야할 규정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00만달러 상한으로 묶기보다는, 외국인선수가 각팀 세명이니까, 300만달러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외국인선수라고 해서 모두 100만달러를 받지 못합니다. 반대로 100만달러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선수도 존재합니다. 당연히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를 수급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제는 100만달러(약 10억)보다 더 많은 돈.. 2022. 2. 21.
기아타이거즈 마지막 외인투수 션 놀린 계약완료(멩덴 수고하셨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마지막 외국용병의 계약을 1월 9일 마무리지었다. 2021년에 활약했던 다니엘 멩덴과의 재계약과 새로운 용병영입 둘중에 후자가 유력하다는 전망속에서 좌완투수 션 놀린을 영입하게 되었다. 새로운 2022시즌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는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시즌 직후 단장과 감독이 동시에 바뀌었고, 양현종과 나성범의 FA계약. 그리고 다음시즌에 뛸 용병3명을 모두 바꾸면서 엔트리에도 큰 변화가 있을거라고 예상되고 있다. 그렇다면, 션놀린은 어떤 투수일까? 기아타이거즈 선발진에 큰 힘을 보태줘야할 좌완투수이다. 1989년생으로 193cm 113kg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2019년에는 독립리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다. 이 후 2020년에는 일본의 세이부 라이온즈, 그리고 2021년에.. 2022. 1. 10.
기아타이거즈 2022년 예상라인업은? 기아의 2022년 예상라인업은 어떻게 될까? 일단 작년 성적부터 살펴보자. 기아는 2021 시즌, 전체에서 9위를 차지했다. 58승 10무 76패로 승률은 0.433이었으며, 1위와는 무려 17경기 반차이가 났다. 어제, 김종국감독의 정식 취임식이 있었다. 그 자리에는 선수단 대표로 최형수 선수가 함께했다. 최형우 선수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6번타자'를 맡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팀의 후배들이 중심에서 좀 더 경험해야 자리잡고 팀도 좋아진다며.. 본인은 곧 나간다며.. 후배들이 누구든 경험을 쌓고 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역시 대선수의 마인드는 다르다는걸 느꼈다. 하지만 이것은 최형우 선수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감독 및 코칭스태프의 의중은 어떤지 아직은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개인적인 생..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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