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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템파베이 중심타자 최지만. 초반 질주가 심상치 않다.

by 해에게말해주고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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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개막한지 벌써 일주일이 됐습니다.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코리안리거, 최지만 선수의 기록이 눈에 띱니다. 

 

한국시간으로 4월 13일, 최지만은 오클랜드와의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해서 3점홈런을 포함해 3안타 4출루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사이클링 히트까지 3루타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득점권 상황에서 왼손투수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교체된것이 이날 경기의 흠)

 

 

Ji-Man Choi's three-run homer | 04/12/2022

Ji-Man Choi loads up and belts a high-flying three-run home run, giving the Rays a 5-3 lead in the 2nd

www.mlb.com

 

시범경기때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살짝 걱정했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역시 메이저리그의 시범경기는, 말그대로 시범경기일뿐 성적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Tampa Bay Rays on Twitter

“Ji 👏 Man 👏 Choi https://t.co/oVcQqJ61QM”

twitter.com

 

현재 MLB OPS 전체 1위에, 타격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최지만. 과연 이 질주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작년에도 초반에는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잔부상으로 인해서 타격지표가 점차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올해는 다르길 바래봅니다. 커리어 하이시즌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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