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x-ray 검사 기술의 문제점은?

 

1. 과다한 방사선 피폭량(Radiation dose)

 

• 세계보건기구(WHO)의 일인당 1년 최대 허용량 1 mSv
• 흉부 x-ray 일회 검사 시 피폭량은 0.1 mSv
• 복부 x-ray 일회 검사 시 피폭량은 0.7 mSv
• CT Scan 일회 검사 시 흉부 x-ray 대비 최대 400배의 피폭량

-> 현재 약 40% 정도의 흉부영상에서 해석의 차이가 있으며(대개 위음성, 미 확정상태의 판독 10 ~ 20%), 일차 진료 의사의 판독은 영상의학과 의사들보다 부정확하다.

 

-> 진단적 가치가 없는 방사선 검사 불량 사진 비율은 복부 CT검사 시 25.4%, 유방촬영검사 시 36.6%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방사선

 

2. 암 조기진단의 어려움

 

• 암에 의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서 조기진단이 가능한 X-선 영상화질의 필요성
• 암과 같이 환부와 정상조직의 X-선 흡수율의 차이가 적은 곳을 판독하기 위해서 선명한 상을 얻을 수 있는 높은 대비(Highcontrast)를 가진 새로운 X-선 영상검사기술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