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포츠 최신정보와 이슈87 2022년 기아타이거즈 예상 좌익수는?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이제 새로운 시즌까지 3달밖에 남지 않았다. FA 시장도 롯데에 정훈선수를 제외하고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기아는 양현종과 나성범의 계약으로 이번 스토브리그 FA시장에서 철수했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 남은 선수들로 어떻게 엔트리를 꾸리느냐가 중요하다. 제일 관심이 가는자리는 바로 좌익수다. 우익수는 나성범 선수가 붙박이로 나오고, 중견수는 이번에 새로 영입한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맞을 예정이다. 그럼 남은 자리는 한자리인데, 예전에는 나지완과 최형우가 번갈아 나오는경우가 많았는데, 최형우 선수는 이제 지명타자 0순위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지완 선수는 작년에 성적이 좋지 않기도 했고, 솔직히 수비로는 두각을 나타냈다고 보기도 어렵다. 좌익수로 나설 후보들이 쟁쟁하다... 2022. 1. 2. 2022년 KBO 예상순위(KT가 당장 데려오고 싶은 국내투수는?) KT 이강철 감독이 당장 데려오고 싶은 국내투수는? 어제 TV를 보다가 종종 즐겨보는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를 보게 되었다. KT위즈 우승감독인 이강철감독이 출연했다. 개인적으로 타이거즈 팬이로서, 정말 좋아했던 선수중에 한명인 이강철감독과, 옐로카드에 이광용과 함께 나오는 스나이퍼 장성호 선수가 나오기 때문에, 안 볼 수가 없었다. 재미있게 보다가, 말미에 이강철 감독에게 이런질문을 했다. 국내투수들 중에 지금 당장이라도 데려오고 싶은 투수는 누구인지.. 처음에는 5명을 뽑아달라고 했는데, 삼성의 원태인, 두산의 최원준, 키움의 최원태 까지는 뽑았는데 나머지 두자리는 뽑지 못했다. 질문을 다시 바꿨다. 단 한명만 데려올 수 있다면? 답은 삼성의 원태인 선수였다. 이강철 감독이 원태인 선수를 정말 높게 .. 2022. 1. 1. KIA 투수 하준영, 나성범의 보상선수로 NC행 NC가 나성범의 FA계약 보상선수로 KIA투수 하준영을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하준영은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다. 이수초-성남중-성남고를 나왔고 2018년에 2차 2라운드 전체 16번으로 기아에 지명된 투수였다. 2019년에는 주축 중간계투로 활약했는데, 당시 52와 2/3이닝동안 6승 2패 15홀드를 기록했다. 2020년 5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뒤 재활을 하고 있고, 현재는 재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NC는 재활수술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하준영의 구위를 높이 평가했다. 하준영은 내년 2월 NC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충분히 보호선수안에 들어가 있을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수술 후 재활을 하고 있으니 설마 뽑아가겠어 하는 마음으로 전략적으로 명단에서 빼논게 아닌가 싶다. 구위.. 2021. 12. 31. 기아타이거즈 남은 외국인투수 한자리는? 한국프로야구 외국인 용병은 각 팀당 3명씩 뽑을 수 있다. 2014년 이전만 해도 각 팀은 2명을 보유하고 있었고, 한경기에 두명이 뛸 수 있었다. 2014년에는 규정이 바뀌어 3명 보유로 바뀌었는데, 한경기에 2명이 뛸 수 있는 규정은 그대로 가져갔기 때문에, 대부분 투수 2명에 타자 1명을 뽑고 있다. 이유는 외국인 투수가 선발로 나온경기에서는 외국인타자 2명중에 한명은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선발투수가 약한편이기 때문에, 선발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에이스급 2명을 보유하고 있는게 팀에 더 이득이 된다고 판단이 된다. 규정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혹, 나중에 3명보유 3명출전가능으로 바뀐다면, 타격이 약한팀들은 타자를 2명뽑을 수도 있다. 투수는 4~5일에 한번 나오지만,.. 2021. 12. 31.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