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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수호신이었던 켄리잰슨. 애틀랜타로 향하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선수가 LA다저스에 입단했을때부터 2020시즌을 앞두고 토론톨 떠날때까지 함께 했기에, 국내에 있는 메이저리그 팬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선수가 바로 켄리 잰슨입니다. 다저스에서 10년이상 활약을 이어오고 있던 선수는 커쇼와 잰슨이 유일했지만, 이제 커쇼만 다저스에 남게 되었습니다. 켄리잰슨은 한국시각으로 3월 19일 토요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에 16000만달러 FA계약을 맺었습니다. 특히, 마이너리그시절부터 동고동락했던 커쇼는 켄리 잰슨이 그리울꺼라며 이적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잰슨은 17살에 포수로 다저스에 입단하여,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로 누구보다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던 클로저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통산 세이브는 350세이브로 다저스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2022. 3. 22.
2015시즌 MVP 조쉬 도날드슨, 뉴용양키스 입단 조쉬도날드슨 필자는 2015년, 추신수 선수가 속해있던 텍사스 레인저스와 ALDS에서 맞붙었던 토론토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시, 접전끝에 3승2패로 토론토가 시리즈를 가져갔었죠. 당시 호세 바티스타의 빠던 세레모니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격수였던 앤드루스가 결정적인 알까기 실책을 저질렀었죠.(중략..) 추신수, 홈런에 행운도 따랐지만…텍사스, ALDS 탈락 [앵커]메이저리그 11년차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 그의 인생 두 번째 가을야구가 오늘(15일) 끝났습니다. 텍사스의 도전은 토론토에 가로막혀 디비전 시리즈에서 멈춰 섰습니다.오광춘 기자입니 sports.news.naver.com 호세바티스타 빠던 당시 토론토의 3루수를 맡고 있었던 선수가 바로 조쉬도날드슨이었습니다. 도날드슨은 오클랜드.. 2022. 3. 20.
'자유남'이라고 불리는 프레디 프리먼, LA다저스 합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레전드인 치퍼 존스의 뒤를 이어 클럽의 리더로 활약하던 프레디 프리먼이 LA다저스와 6년짜리 FA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시즌에는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에도 앞장서며, 원클럽맨으로서 애틀랜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요. 6년의 계약기간을 요구했던 프리먼의 요구를, 애틀랜타는 끝내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프리먼과의 계약하기전에 오클랜드출신 맷올슨을 영입하며 프리먼과의 동행을 이제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맷올슨이 애틀랜타와 계약한 이후 이틀뒤, 프레디 프리먼은 다저스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프리먼은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고향팀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프리먼은 이제 67세의 아버지와 86세의 할아버지가 매일 자신의 경기를 볼 수 있겠됐다고 말하며, 가족들 앞.. 2022. 3. 20.
류현진의 토론토, 베테랑 3루수 맷채프먼 보강(맷채프먼의 성적은?) 2021시즌을 마치고,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눈에띄는 성적을 기록했던 2루수 시미엔이 텍사스로 이적하면서 내야에 구멍이 생겼었습니다. 그랬던 토론토는 수비로는 이미 정평이 나있고, 20 ~ 30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방망이를 지닌 맷채프먼을 오클랜드로부터 데려왔습니다. 맷채프먼은 고관절쪽 수술로 2021시즌에는 상대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0.201 타율에 OPS는 0.716을 기록했습니다. 홈런은 27개. 맷 채프먼이 들어오면서, 3루수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유격수는 보비셋, 1루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루는 비지오와 에스피날이 번갈아가면서 맡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땅볼타구를 많이 유도하는 류현진선수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 다저스 시절에는 저스틴..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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