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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는 누구일까? 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캔리젠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다저스의 뒷문을 책임졌던 캔리젠슨이다. 2021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애틀란타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다. 누가뭐래도 현존하는 최고의 마무리투수중에 한명이 바로 젠슨이기 때문이다. 젠슨은 2010년부터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쌓아오고 있으며, 2012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마무리보직을 맡았다. 현재 701경기에 나와서 37승 26패 350세이브 39홀드 2.3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젠슨이다. 2018년부터는 블론세이브도 자주 기록하며, 전성기가 지난거는 아닌가 걱정을 했었지만, 2021시즌 4승 4패 38세이브 2.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아직 건재하다는것을 증명해보였다. 1987.. 2022. 3. 30.
월드컵 최종예선, 3월 29일 UAE전 이기고 조1위로 진출할까? (2022 카타르 월드컵 포트) 숙적 이란을 물리쳤다. 10여년간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지만, 6만명이 넘는 홈관중앞에서 시종일관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수비에서 몇차례 실수로 위기가 있었지만, 그런점들이 기억이 잘 나지 않을정도로 공격적으로 이란을 몰아부쳤고, 오히려 2골이 아닌 4 ~ 5골을 못넣어서 아쉬운 경기였다. 7승 2무 승점 23점. 9경기를 하는동안 13득점에 2실점이라는 완벽에 가까운 공수조화로 여기까지 왔다. 이제 한경기만이 남았다. 조 1위가 됐지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자력으로 최종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UAE전 승리가 필요하다. 만약 비기거나 지고, 이란이 레바논을 상대로 이긴다면, 다시 순위는 뒤바뀌게 된다. 벤투감독도 이야기했지만, 우리의 목표는 조1위. 그리고 월드컵 조추점에.. 2022. 3. 25.
2022시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년연속 지구우승 도전 2021시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서부지구의 우승을 차지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3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8년연속 지구우승을 이어오던 다저스를 꺾는 이변아닌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MVP출신 무키베츠와 신시네티 에이스였던 트레버 바우어를 거액에 영입하는 등 2020시즌 우승을 이후에도 광폭행보를 보여주면서, 당연히 1위를 할거라는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트레버 바우어가 악영향을 미쳤다고 생각)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끝에 1경기차로 지구우승을 차지하게 되죠. 여기에는 삼성라이온즈에서 3년간 4번타자로서 엄청난 활약을 해줬떤 다린 러프가 속해있기도 합니다. 러프는 소금같은 역할을 해주면서 팀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린 러프 다저스에서 수년간 활약을 하다가 2020시.. 2022. 3. 23.
토론토 만년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은 2022시즌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스토브리그가 되면, 항상 주목받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망주. 그 중에서도 빠른볼을 가진 사나이들. 파이어볼러라고 불리는 선수들은 더욱 주목을 받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곳에도 몇년째 유망주의 꼬리표가 따라다니는 선수가 있습니다. 160km가 넘는 빠른 직구를 소유한 네이트 피어슨입니다. 기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준것은 없습니다. 2020 시즌에 5경기에 나와서 18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6.00, 2021 시즌에는 12경기에 나와서 15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4.20이 전부입니다. 1996년생으로 어느덧 27살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기회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년전만해도 선발진이 약했던 토론토는 류현진을 제..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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